롯데제과, 연초부터 기부활동 전개
파이낸셜뉴스
2016.01.26 14:37
수정 : 2016.01.26 14:37기사원문
롯데제과의 나눔 활동이 연초부터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롯데제과는 1월에 사회복지기관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국제NGO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 등에 마가렛트, 칸쵸, 레이즈 등 제품 5000여 박스(약 2억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제과가 새해부터 제품 지원에 나선 것은 설을 앞두고 특히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 한 해 동안 약 200억원 상당의 제품을 사랑의열매, 세이브더칠드런, 아름다운가게 등 각종 사회복지기관과 단체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앞으로도 롯데제과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을 실천하기 위해 활발한 기부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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