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엠엔, 글로벌 RTB 솔루션 기업 ‘비드스위치'와 전략적 제휴 체결
파이낸셜뉴스
2016.02.09 16:26
수정 : 2016.02.09 16:26기사원문
모바일·PC 온라인 통합광고 중개플랫폼 서비스기업 티피엠엔(http://tpmn.co.kr)이 글로벌 RTB 솔루션 기업인 비드스위치(BIDSWITCH)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와 함께 티피엠엔은 자사 서비스인 '수에즈-엑스(SUEZ-X)' 플랫폼을 '비드스위치(BIDSWITCH)'와 RTB 기반 애드 익스체인지 서비스 연동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티피엠엔 수에즈-엑스(SUEZ-X) 애드익스체인지 플랫폼은 글로벌 DSP인 더트레이드데스크(TheTradeDesk), 데이터주(DataXu), 미디어매쓰(MediaMath), 로켓퓨얼(Rocket Fuel), 오디언스사이언스(AudienceScience)를 비롯한 100여 개 이상의 해외 DSP 사업자를 통해 실시간 입찰 방식(RTB, Real Time Bidding)으로 광고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RTB 애드 익스체인지(RTB Ad Exchange) 플랫폼은 온라인 미디어의 광고 인벤토리를 실시간 입찰 방식으로 중개하는 거래소다.
광고주와 미디어, 혹은 애드 네트워크 간의 개별 연동 복잡성 및 비효율을 해소하고 실시간 입찰을 통한 거래 중개를 통해 광고주와 미디어 양측의 균형 가격을 중재하는 역할을 한다.
DMC미디어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는 프로그래매틱 바잉 시장이 아직 본격적인 성장 단계에 진입하지는 않았지만 2015년 연간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약 34.6% 성장한 약 1691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2016년도에는 약 22.7% 추가 성장해 2075억 원에 달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미국 애드테크 기업 더트레이드데스크(TheTradeDesk)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발 글로벌 광고 물량은 향후 5년 이내에 300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기업들의 광고 전략 변화에 따라 10년 내에 연간 2조 원을 상회하는 규모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도현 티피엠엔 대표는 "글로벌 DSP는 국내에 지사를 설립하지 않더라도 RTB 애드 익스체인지 플랫폼을 통해 국내 미디어 지면에 실시간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며 "이번 RTB 익스체인지 연동을 통해 경쟁력 있는 광고 캠페인을 국내에 도입해서 프로그래매틱 바잉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티피엠엔 수에즈-엑스 플랫폼에는 국내 12개와 해외 10개 광고 플랫폼과 연동되어 있으며, 300여개의 모바일과 PC웹 미디어 지면에 월간 15억 회 광고가 송출되고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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