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M2아이언, 정교함과 최대 비거리 실현
파이낸셜뉴스
2016.03.29 16:47
수정 : 2016.03.29 16:47기사원문
테일러메이드코리아가 골퍼들이 원하는 정교하면서도 최대 비거리를 실현시켜주는 'M2 아이언'을 출시했다.
M2 아이언의 긴 비거리와 정교함의 핵심은 매우 낮은 무게중심과 고반발의 얇은 페이스, 업그레이드된 스피드 포켓이다. 이 3가지 기술력이 결합돼 최적의 탄도와 최대 비거리를 가능하게 했다. 또한 새로운 3D 진동 흡수 배지는 임팩트 순간의 진동을 흡수, 훌륭한 타구감과 타구음을 제공한다.
테일러메이드의 대표적 비거리 기술력인 스피드 포켓도 업그레이드했다. 스피드 포켓은 클럽 솔에 폭 2㎜가량의 홈을 내는 구조로 보다 깊고 길게 설계해 보다 강력한 볼 스피드를 선사한다. 특히 이는 페이스 하단의 반발력이 높아지면서 상하 미스 샷에서 일관된 비거리를 제공하며, 고반발의 얇은 역원추형 페이스와 결합해 관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얇아진 역원추형 페이스와 더 넓어진 스위트 스폿은 방향성 및 반발력 손실을 최소화시켜 볼 스피드를 향상시켰다.
뛰어난 타구감과 타구음을 위해 새롭게 설계된 V자형 배지도 삽입했다. V자형 배지는 페이스의 탄력을 유지시키면서 충격 흡수를 도와 타구감과 타구음 컨트롤에 보다 효과적이다.
M2 리미티드 아이언도 함께 출시된다. 이 아이언은 M2 아이언의 비거리 기술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중상급 골퍼들이 선호하는 헤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M2 아이언은 지난달부터 전국 직영점 및 대리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M2 리미티드 아이언은 오는 4월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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