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네온,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 판매
파이낸셜뉴스
2016.04.25 09:23
수정 : 2016.04.25 13:21기사원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최근 선보인 신제품 ‘임페리얼 네온’을 전국 대형마트에 확대,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임페리얼 네온은 정통 스카치 위스키로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순한 위스키들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는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부드러운 스카치 위스키의 진수를 선보이고자 지난해 말 출시한 제품이다.
특히 임페리얼 네온이 무연산 제품임을 소비자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이를 가격에 반영한 부분도 주효했다. 제품 판매가는 대형마트 기준 2만 5천5백원으로 12연산급 위스키를 표방하고 있는 무연산의 경쟁 제품들에 비해 최대 13% 낮은 것이 특징이다.
임페리얼 네온은 이마트, 홈플러스 전국 매장 및 롯데마트 주요 매장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임페리얼 네온’은 위스키의 부드러움이 알코올 함량 즉 도수의 문제가 아닌 원액의 품질과 블렌딩의 기술 노하우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제품”이라며, “ 임페리얼이 보유하고 있는 기존 연산 라인 제품과 함께 임페리얼 네온까지 총 5가지 포트폴리오를 갖춰 위스키 시장에 활력을 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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