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굿모닝 FM’서 눈물 “저는 안 울 줄 알았는데...”
파이낸셜뉴스
2016.05.27 13:04
수정 : 2016.05.27 13:04기사원문
전현무가 굿모닝 FM'서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방송된 MBC FM4U '전현무의 굿모닝 FM'에서 전현무는 "개인적으로도 문자가 많이 온다"며 "어머니에게 문자가 왔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저는 안 울 줄 알았는데 어머니 죄송합니다. 방송 사고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말을 못하고 있다"고 했다.
전현무는 "'사랑해 아들'이라는 문자를 처음 받아 본다. 잘못 살았나 싶기도 하고 뭘 위해 살았나 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는 이날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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