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국내 첫 가전제품 아웃렛 등장
파이낸셜뉴스
2016.06.06 16:41
수정 : 2016.06.06 16:41기사원문
대전에 국내 첫 가전제품 전문 아웃렛 매장이 개장됐다.
전자랜드는 지난 3일 대전 오류동에 가전제품 아웃렛 '전자랜드 디스카운트 스토어' 서대전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전자랜드 디스카운트 스토어 서대전점은 지상 2층에 매장면적은 약 1000㎡로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전자랜드와 동일한 제품군을 취급하며 생산된 지 1년 이내인 전자제품을 최대 88%까지 할인 판매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생활에 꼭 필요하지만 가격이 비싸 구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yunkim@fnnews.com 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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