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서주경, ‘당돌한 여자’ 열창... 박명수 “목소리가 섹시하다”
파이낸셜뉴스
2016.06.10 11:57
수정 : 2016.06.10 11:57기사원문
'라디오쇼'에 출연한 서주경이 솔직한 입담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트로트 가수 서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서주경이 '당돌한 여자'를 열창하자, 박명수는 "목소리가 정말 섹시하시다"라며 칭찬했다.
한편,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는 지난 1996년 발표한 곡으로 19년 동안 노래방 애창곡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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