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가연, 공중보건의사 결혼 장려 위해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2016.07.25 08:50
수정 : 2016.07.28 10:55기사원문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22일 서울 역삼동 가연타워에서 경기도공중보건의사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가연결혼정보 김현영 상무이사와 경기도공중보건의사회 이희성 한의과 대표가 참석해 건강한 인연과 건강한 결혼 문화를 주제로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어 저출산과 비혼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도 함께 논의했다.
경기도공중보건의사회 역시 소속 회원들의 결혼 장려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주 가연결혼정보 대표이사는 “의료 취약지대에서 국민의 건강권을 위해 밤낮없이 근무하고 있는 경기도공중보건의사회와 업무 협약을 맺은 만큼 ‘건강한 결혼’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olee@fnnews.com 이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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