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 인수완료
파이낸셜뉴스
2016.08.10 16:26
수정 : 2016.08.10 16:26기사원문
전북은행은 아프로서비스그룹과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을 통해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 인수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PPCB는 캄보디아 소재 36개 은행 중 자산규모 10위 은행이다. 지점수는 14개로 총자산 5000억원 수준이다. 캄보디아의 경우 매년 7%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기록 중으로 금융기관 이용인구가 총인구의 20%이하여서 향후 금융산업 성장이 예상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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