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교전담경찰관 2명 파면, 여고생과 부적절한 성관계로 논란
파이낸셜뉴스
2016.08.11 08:09
수정 : 2016.08.11 08:09기사원문
여고생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은 부산 학교전담경찰관 2명이 파면됐다.
경찰청은 10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부산 사하경찰서 김모(33) 경장과 연제경찰서 정모(31) 경장 등 학교전담경찰관(SPO) 2명을 파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여고생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들 경찰서의 과장(경정) 5명은 의원면직 처리 과정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감봉 처분됐고 부산지방경찰청 계장(경정) 2명도 같은 처분을 받았다.
또한 이상식 부산청장을 비롯한 부산청 지휘부 4명과 경찰청 당시 감찰담당관, 현 감찰기획계장 등 6명은 징계위 회부 없이 '서면 경고'했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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