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프레임 신제품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6.09.08 16:02   수정 : 2016.09.08 16:02기사원문



시몬스가 자신만의 취향이 깃든 침실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할 침대 프레임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은 최근 1인 가구인 '나홀로 족'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좁은 침실에서도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싱글 프레임이다. 평균적으로 하루 3분의 1을 보내는 침실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서로의 수면을 방해 받지 않으려는 부부들의 침실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싱글 침대 프레임은 ‘따로 또 같이’가 가능한 트윈 베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시몬스 침대의 신규 프레임 중 '론델(Rondel)'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모던함을 강조한 싱글 프레임으로 웅장한 느낌의 패브릭 소재 헤드보드를 적용해 호텔 베드 스타일을 제안한다. 쿠션감이 있는 패브릭 소재의 매치가 유니크한 디자인의 '라페(Lape)'는 프레임 전면에 수납 가능한 전용 벤치를 둬 공간 활용이 용이하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10월 16일까지 전국 시몬스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일정 금액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약 40만원 상당의 '호텔 베딩 패키지' 또는 약 10만원 상당의 '포켓스프링 베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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