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 스트롱'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6.10.10 12:21
수정 : 2016.10.10 12:21기사원문
대웅제약은 심한 통증에 효과적인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 스트롱'(사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기존 이지엔6애니, 프로, 이브에 이어 이지엔6스트롱을 출시해 가벼운 두통이나 생리통부터 치통, 편두통, 관절염까지 통증의 정도와 유형에 따라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이지엔6 시리즈 출시 10주년을 맞아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소비자가 쉽게 제품을 구별할 수 있고, 우수한 진통효과를 표현하기 위해 제품별 적응증을 크게 표시하고, 각각 다른 진한 색상을 적용했다. 이지엔6시리즈는 특허기술인 '네오솔 공법'과 '호박산젤라틴' 연질캡슐로 보다 빠르게 흡수되어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최근 5년간 액상형 진통제 누적판매 1위(2016년 2Q. IMS MAT data 기준)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