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가치 높은 미사강변도시 상업시설 각광.. ‘미사 푸르지오 시티’ 분양 열기 뜨거워
파이낸셜뉴스
2016.10.14 10:08
수정 : 2016.10.14 10:08기사원문
최근 미사강변도시가 풍부한 배후수요로 각광받으며 토지 입찰결과 252% 기록,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풍산동, 선동, 덕풍동 일원에 567㎡의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로 총 38,000 여 세대, 약 13만 명 수용할 것으로 계획돼 있다. 현재 서울 동부 최대의 주거벨트인 서울 고덕, 강일 1∙2지구, 하남 풍산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 밖에도 스타필드 하남이 개장하면서 더욱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로 정식 개장 후 열흘간 150만명의 방문객수를 기록했으며 사전개장까지 합하면 총 174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그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한강변에 위치해 북측과 동측에 한강이 흐르며 인근에 미사리 조정경기장, 한강 시민공원, 망월천근린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어 풍부한 생활시설을 누릴 수 있다.
이처럼 풍부한 개발호재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미사강변도시 내 토지를 매년 공개 입찰한 결과 2014년 공급금액의 최고 174%, 2015년 최고 203%로 모두 낙찰되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입찰결과 최고 252%에 이르는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해마다 증가하는 낙찰금액으로 인해 향후 분양을 준비중인 상업시설들의 분양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며 수요자들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부담 또한 가중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뛰어난 가격 경쟁력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투게더홀딩스가 분양하는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미사역세권 일대에 위치한다. 국내 1군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시공해 신뢰도가 높으며 안정성 또한 뛰어나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낙찰가 상승세를 보이기 이전에 이미 토지를 확보하여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1억 원대로 누리는 더블역세권 프리미엄 상가로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로 투자비용을 최소화하며 높은 가격 경쟁력을 지닌다.
더불어 총 815실의 오피스텔 분양이 완료돼 고정 수요를 확보한 상태로 수요자들의 수익에 대한 우려를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미사푸르지오 시티’가 위치한 하남 미사강변도시 인근에는 대규모의 업무지구 및 상권이 개발 중에 있어 2018년까지 약 7만 6천명의 풍부한 배후 임대수요가 확보된다.
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미사 푸르지오시티’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대규모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하며, 미사역과 도보 2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 일대 수요들이 확보할 수 있다. 또 미사역 개통 시기인 2018년에 입주가 진행될 예정으로 입주 시 바로 지하철 이용이 가능해 더욱 풍부한 수요가 확보될 전망이다. 미사역을 이용하면 잠실역 10분대, 강남역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 또한 높아진다.
한편,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1층 상가에는 사람들을 유인하고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입면과 동선이 만들어지며, 2,3층 상가 중에서도 대로변에 노출되는 곳에는 테라스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51~54%대의 높은 전용률로 매장 활용공간을 높였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3 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예정이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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