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힐세리온과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협력
파이낸셜뉴스
2016.11.02 09:21
수정 : 2016.11.02 09:21기사원문
KT는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신생벤처) 힐세리온과 손잡고 KT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에 모바일 초음파기기를 연동해 서비스를 확장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다.
KT는 2일 서울 광화문빌딩 East에서 힐세리온과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힐세리온은 2012년 의사 출신 류정원 대표가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부피가 크고 무거웠던 기존 초음파 진단기를 손바닥만한 크기로 축소해 휴대성을 극대화하고, 무선으로 스마트폰에 연결되는 ‘소논(Sonon)’을 개발한 바 있다.
KT는 자사가 보유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에 모자보건에 대한 진단 기능을 확대해 개발도상국 의료기관에서 즉시 현장진단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현지 보건소와 대학병원, 그리고 국내 대학병원을 잇는 글로벌 원격의료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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