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에스티팜 안정적 성장 기대..목표가 6만4000원 제시"
파이낸셜뉴스
2016.11.30 09:21
수정 : 2016.11.30 09:21기사원문
SK증권은 30일 에스티팜에 대해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탁월한 원료의약품 공급업체로 검증을 받으면서 매년 고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4000원을 제시했다.
SK증권에 따르면 에스티팜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48.4% 증가한 204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에 비해 131.0% 급증한 796억원으로 각각 전망됐다.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노경철 SK증권 연구원은 "에스티팜은 합성의약품의 원료의약품(API) 및 원료중간체 등을 위탁생산하는 바이오 의약품위탁생산(CMO) 업체인데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국가들로부터 품질인증을 받았다"면서 "원료 의약품 생산 및 CMO 기업은 오랜기간 글로벌 트랙레코드가 쌓여야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공급수주를 받기 때문에 한번 성장에 돌입하면 선순환적 성장 구조를 가진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