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6월까지 스마트기기 전용요금제 반값
파이낸셜뉴스
2017.01.01 16:58
수정 : 2017.01.01 16:58기사원문
KT는 2017년 새해를 맞아 태블릿PC, 웨어러블기기 등 스마트기기 가입자들에게 6개월간 스마트기기 전용요금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트기기 요금 반값 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기기 요금 반값 찬스 가입 기간은 1월부터 6월까지이며, 가입자가 스마트기기를 구매한 시점부터 6개월동안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휴대폰 1회선 당 스마트기기 1대까지 할인이 적용되며, 스마트기기 요금제에 따라 매월 4400원에서 최대 1만21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결합할인, 20%요금할인 등 기존 요금 할인과 중복적용도 가능하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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