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열 코오롱 회장 '허들링 2017' 선언
파이낸셜뉴스
2017.01.02 17:43
수정 : 2017.01.02 17:43기사원문
시무식서 "지혜·힘 모아야"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은 2일 각자의 지혜와 힘을 모아 위기를 뛰어넘자고 강조하며 '허들링(Huddling & Hurdling) 2017'을 선언했다.
이 회장은 '그룹 통합 시무식'에서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국내외 경제전망을 어둡다고 말하지만 모든 임직원이 신뢰를 바탕으로 똘똘 뭉쳐 하나됨을 실천하는 허들링(Huddling)으로 우리 앞에 놓인 장애물을 뛰어넘는 허들링(Hurdling)에 성공하자"고 강조했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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