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KLM 네덜란드항공, 자동 수하물 위탁 서비스 개시
파이낸셜뉴스
2017.01.17 16:37
수정 : 2017.01.17 16:37기사원문
에어프랑스와 KLM 네덜란드 항공은 외항사 최초로 인천국제공항에서 빠르고 편리한 자동 수하물 위탁 (셀프 백드랍)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셀프체크인(웹/모바일/키오스크)을 이용해 탑승권을 발급 받은 승객은 자동 수하물 위탁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더욱 편리하다. 해당 항공편은 에어프랑스 AF267편과 KLM 네덜란드항공 KL856편으로, 항공기 출반 1시간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