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AI 기반 브라우저 '웨일' 23일부터 2차테스트
2017.01.20 17:15
수정 : 2017.01.20 17:15기사원문
2차 테스트는 1차 테스트 참여자 1만5000명을 포함, 총 3만여명 규모로 진행된다.
네이버가 생활환경지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인 '웨일'은 여러 창(탭)을 띄우지 않고, 하나의 창 안에서 작업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옴니태스킹' 기능과 브라우저 속 특정 단어를 드래그하면 검색 결과가 팝업으로 뜨는 '퀵서치', 파파고에 적용된 인공신경망 기반의 번역 기능 등이 특징이다.
허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