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2017 의사·간호사·약사 국가시험 '전원합격'
파이낸셜뉴스
2017.02.16 16:48
수정 : 2017.02.16 16:48기사원문
이화여자대학교 간호대학(학장 양숙자)과 약학대학(학장 이승진) 졸업예정자들이 2017년 간호사 국가시험과 약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
16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발표에 따르면 2017년 제57회 간호사 국가시험 및 제68회 약사 국가시험에서 이화여대 간호대학 졸업예정자 81명 및 약학대학 졸업예정자 131명이 전원 합격했다.
이화여대 측은 "이는 지난 1월 본교 의전원 의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에 이은 쾌거로, 이화여대는 2017년 의사, 간호사, 약사 국가시험 합격률 100%를 기록하며 의료계 여성 전문인력의 산실로서 위상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화여대 약학대학은 1945년 국내 최초의 4년제 약학대학으로 설립돼, 8000여 명의 졸업생들이 병원, 제약회사, 행정기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06년 BK21 사업 선정, 2014년 수도권대학 특성화 사업(CK-II) 선정, 2016년 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선정 등 괄목할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한편 간호사로서 출발을 앞둔 간호대학 졸업예정자들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이화여대 LG컨벤션홀에서 '2016학년도 간호메달 수여식 및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약학대학(6년제) 5학년 진급자를 대상으로 예비 전문 약학인으로의 시작을 축하하는 '2017학년도 화이트 코트 세레모니(White Coat Ceremony)'가 오는 24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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