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제2지선에 ‘김해 율하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설치
파이낸셜뉴스
2017.03.27 10:43
수정 : 2017.03.27 10:43기사원문
김해율하(가칭)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은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장유 나들목과 가락 나들목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9년 개통을 목표로 조성된다. 김해율하(가칭)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은 적재중량 4.5t 미만의 하이패스 장착 차량만이 이용할 수 있으며 창원방향으로 진출입이 가능한 간이 나들목으로 설치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국민들이 고속도로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이패스 나들목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통도사 하이패스 나들목 등 하이패스 나들목 6곳(통도사, 양촌, 옥산, 삼성, 남양평, 동둔내)을 운영 중이며 설계 및 공사 중인 곳 9개소(유천, 북현풍, 이천, 범서, 북구미, 속리산, 충주, 임고, 청주흥덕)도 순차적으로 개통할 예정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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