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율하(가칭)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은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장유 나들목과 가락 나들목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9년 개통을 목표로 조성된다. 김해율하(가칭)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은 적재중량 4.5t 미만의 하이패스 장착 차량만이 이용할 수 있으며 창원방향으로 진출입이 가능한 간이 나들목으로 설치된다.
김해율하(가칭)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이 설치되면 김해유통관광단지와 율하택지개발지구에서 장유 나들목으로 진입하는 교통량을 분산시켜 출퇴근 시 상습 교통정체 해소와 주말과 공휴일에 발생하는 정체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국민들이 고속도로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이패스 나들목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