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공제회, 공공시설·보험연계증권에 6000만달러 투자
파이낸셜뉴스
2017.07.27 14:37
수정 : 2017.07.28 15:44기사원문
경찰공제회가 공공시설과 해외 보험연계증권(ILS)에 총 6000만달러(약 670억원)를 투자한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경찰공제회는 최근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AMP캐피털의 인프라펀드와 유럽계 자산운용사인 LGT파트너스의 ILS펀드에 각각 3000만달러를 투자키로 결정했다. 펀드 만기는 2026년으로 현재 95억원 가량을 납입한 상태다.
AMP캐피털이 운용하는 인프라펀드는 글로벌 OECD 국가의 에너지, 교통, 공공시설에 사모채권으로 투자한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