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변중석 여사 10주기 맞아 범 현대 일가 집결
파이낸셜뉴스
2017.08.16 20:56
수정 : 2017.08.16 20:56기사원문
범 현대 일가가 고(故) 변중석 여사의 10주기를 맞아 16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에 모였다. 고 변중석 여사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이다.
이들은 정 회장 자택에서 이날 오후 7시까지 변 여사의 제사를 지냈다.
현대 일가의 집결은 지난 6월 치러진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 결혼식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이밖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전무, 정지이 현대유엔아이 전무, 정문선 비앤지스틸 부사장, 정대선 비에스엔씨 사장 등도 참석했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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