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만난 집안 어르신 뭐라고 부르지?..명칭 정리부터 차례상 순서까지

파이낸셜뉴스       2017.10.04 10:05   수정 : 2017.10.04 12:49기사원문
[명절 추천 앱 10선] ⑤제사의달인, 패밀리맵, 포켓닥터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명절 필수 애플리케이션(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율이시', '홍동백서', '동두서미' 등 젊은 층에는 낯설기만 한 차례상 차리는 방법,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의 호칭이 궁금한 독자들을 위해 명절 필수 앱을 소개한다.

명절이 되면 유독 인기가 높아지는 앱이 있다.

바로 '제사의 정석', '제사의 달인' 등과 같은 차례상 차리기 앱이다. 차례상에 올리는 다양한 음식들을 어떤 순서로 놓아야 할지 고민이라면 이 앱들을 내려받아 보자. 단숨에 고민이 해결된다.

이같은 차례상 차리기를 알려주는 앱들은 이미지로 차례상을 차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미지대로만 음식을 준비하고 차례상을 차리면 어르신에게 한소리 들을 위기를 가뿐히 모면할 수 있다.

게다가 이같은 차례상 정보 앱에는 차례를 지내는 순서부터 바른 자세로 절하는 법, 지방 쓰는 법까지 알찬 정보가 가득하다. 다만 '홍동백서'나 '조율이시' 등 차례상 차리는 방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차례상을 준비하는 정성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오랜만에 친지들을 만나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호칭을 알아두는 것도 필수다. 특히 결혼 등으로 새로운 가족이 처음 생겼을때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고민일 경우가 많다. 이럴때 추천하는 앱은 '패밀리맵'이다.

이 앱은 나를 중심으로 가족 구성원들의 호칭을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알기 쉽게 정리해준다. 부인의 남동생과 결혼한 배우자는 처남댁, 부인의 언니는 처형, 남편의 여동생과 결혼한 배우자는 서방님 등 기억하기 쉽지 않은 호칭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패밀리맵'은 명절에도 요긴하지만, 신혼부부에게도 필수 앱으로 손꼽힌다.

명절의 또다른 필수 앱 중 하나는 '열린 약국'이다. 급하게 약국이나 병원에 가야할 일이 생길때 유용하다. 이 앱은 사용자 위치 주변에 가장 가까운 병원과 약국 정보를 제공한다. 병원과 약국이 종류별로 구분되어 있고 진료과목에 따른 병원 검색이 가능하다.

KTIS가 운영하는 '포켓닥터'도 비슷한 기능을 담고 있다.
병원, 약국, 동물병원 통합 검색 앱이다. 연휴 기간 서울 지역 문 여는 소아청소년과 병원, 동물병원, 약국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동물병원 정보가 있어 반려인들에게 좋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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