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교 국제식품 회장, 1억 기부
파이낸셜뉴스
2017.11.22 20:32
수정 : 2017.11.23 15:03기사원문
부산 '희망2018나눔' 첫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부산지역 132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자 '희망2018나눔캠페인' 첫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는 21일 정창교 국제식품 회장이 고액기부자 모임인 부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면서 1억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 고성이 고향인 정 회장은 19세 때 부산에 와 수영팔도시장 정육점에서 3~4년간 일을 배웠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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