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디지털 역량 강화 '디지털본부' 신설
파이낸셜뉴스
2018.01.08 15:57
수정 : 2018.01.08 15:57기사원문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영업 기능을 강화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전북은행은 4차산업혁명의 주요 기반기술과 금융산업의 디지털화에 대한 대응 및 디지털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본부를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디지털본부를 통해 신규 사업분야 및 비대면채널을 통한 미래 영업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여신감리부 산하 리스크검증팀을 신설, 신용위험 관리를 위한 리스크 모형에 대한 적합성검증 기능을 강화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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