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웹소설 작가 250여명 참석, 저스툰 신년회 성황리 개최
파이낸셜뉴스
2018.01.19 14:01
수정 : 2018.01.19 14:01기사원문
(주)위즈덤하우스미디어그룹(대표 연준혁)의 웹툰 웹소설 플랫폼 ‘저스툰’이 웹툰과 웹소설 작가와 주요 CP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의 비전을 공유하는 신년회 행사를 1월 18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꼬마비, 김양수, 이수아 등 약 250여 명의 웹툰 웹소설 작가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저스툰은 론칭 6개월 만에 100만 회원 돌파 등의 2017년 성과를 공유하고, 2018년에 이어질 작가들을 위한 창작 지원 방법과 마케팅 방안을 소개했다.
또한 <탐정 홍련>, <우리 베란다에서 만나요> 등의 IP를 영상화 판매하는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일으켜 전문 미디어그룹다운 면모를 보였다.
저스툰은 2018년에도 작가에 대한 물심양면 지원을 통한 좋은 대박 작품 만들기와 작품 타겟에 맞는 최적의 마케팅 집행으로 ‘작가에게 최대의 가치를 드리는 플랫폼’으로 남겠다는 약속을 공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작년 가을 진행되었던 ‘제1회 저스툰 웹툰 웹소설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도 열려 일반 웹툰 대상작 ‘소설(小雪)’의 요니 작가, 교양 웹툰 수상작 ‘잃어버린 것들에 대하여’의 최임수 작가, 판타지 웹소설 대상작 ‘식객전’의 메이스 리 작가, 로맨스 웹소설 대상작 ‘삼신 로맨스’의 태소영 작가 등이 상을 받아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했다.
신년회 행사는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의 축하공연과 저스툰 퀴즈대회 그리고 럭키박스 선물 증정 등으로 이어져 작가와 플랫폼 직원들이 함께 하는 의미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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