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출산 후 근황...'여전한 청순미'

파이낸셜뉴스       2018.01.31 14:44   수정 : 2018.01.31 14:44기사원문



최근 세 아이의 엄마가 된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36)가 근황을 알렸다.

31일 제시카 알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jessicaalba’에 얼마전 출산한 아들 헤이즈와 찍은 셀카를 올렸다. “종일 헤이즈와 ‘그레이스 앤 프랭키’ 시즌 4를 보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레이스 앤 프랭키는 넷플릭스가 만든 인기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바는 잠든 아기를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수수한 모습이지만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은 32만번이 넘는 ‘좋아요’를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지난 2008년 영화 제작자 캐시 워렌(39)과 결혼에 골인한 제시카 알바는 두 딸 아너(9)와 헤이븐(6), 그리고 지난해 12월31일에 태어난 헤이즈를 슬하에 두고 있다.



제시카 알바는 1994년 영화 ‘비밀캠프’로 데뷔해 ‘허니’, ‘씬시티’, ‘판타스틱4’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 현재는 친환경 유아용품 전문업체 ‘어니스트컴퍼니’의 공동 창업자로도 일하고 있다.



cherry@fnnews.com 전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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