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카톡 안되는 10만원대 '공신폰' 삼성 '갤럭시J2프로'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8.04.13 17:40
수정 : 2018.04.13 20:52기사원문
삼성전자는 기본 기능에 충실한 첫 10만원대 스마트폰 '갤럭시J2프로'(사진)를 13일 국내에 출시했다.
갤럭시J2프로는 전화.메시지.카메라 등 기본적인 사용성은 그대로 지원하지만, 데이터를 차단해 학습에 집중해야 할 수험생이나 데이터 요금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알맞는 제품이다. 데이터 기능은 원천 차단돼 모바일 인터넷은 물론 게임이나 카카오톡 등도 불가능하다.
기본 탑재된 애플리케이션(앱)은 전화, 연락처, 메시지, 카메라, 갤럭리, 뮤직, FM라디오, 삼성노트, 캘린더, 시계, 계산기, 음성녹음, 사전, 내파일, 설정 등이다. 특히 국어.영한.한영.영영 사전을 지원하는 모바일 전자사전 앱 디오딕을 기본 탑재해 데이터 이용없이 외국어 학습을 할 수 있다.
갤럭시J2프로는 126.4㎜ 대화면에 QHD 수퍼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1.4㎓ 쿼드코어 프로세서, 1.5GB 램(RAM), 2600mAh 교체형 배터리, 마이크로SD 슬롯을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J2프로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18세~21세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에 갤럭시J2프로를 구입한 고객이 2019년.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뒤 사용하던 '갤럭시 J2 Pro'를 반납하고 2018년 이후 출시된 갤럭시S 및 갤럭시노트, 갤럭시A 시리즈 제품을 구매할 경우 갤럭시J2프로 구매금액을 그대로 보상해준다.
갤럭시J2프로는 블랙과 골드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9만9100원이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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