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내 학교 탄산분필 칠판 5520개 사라진다
파이낸셜뉴스
2018.05.01 11:11
수정 : 2018.05.01 11:11기사원문
올해 일반분필용 전체 칠판 41.5%인 5520개 교체... 52억5천만원 투자
【춘천=서정욱 기자】강원도교육청은 학생들에게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된 석고가루가 들어 있는 일반 탄산분필 칠판을 교체한다 고 1일 밝혔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체 사업은 일반 탄산분필용 칠판을 분필가루가 발생하지 않는 분필을 사용하는 칠판(화이트 보드 포함)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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