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참가
파이낸셜뉴스
2018.06.07 09:24
수정 : 2018.06.07 09:24기사원문
올림푸스한국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여행 축제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올림푸스한국은 이번 박람회에서 올림푸스 프로 사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여행사진 촬영에 대한 강연도 연다. 제품 판매와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9일 오후 1시~2시에는 유명 작가들의 여행 사진 강연도 진행된다. '프렌즈 인도', '프렌즈 오키나와', '프렌즈 베이징' 등의 저자이자, 인도 여행 가이드북 최다 판매를 기록한 여행작가 전명윤과 올림푸스한국 올림푸스 포토그래퍼 손정천이 강연자로 나서 여행 사진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와 촬영 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올림푸스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올림푸스의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 Mark II, 클래식한 디자인의 소형 경량 카메라 ‘OM-D E-M10 Mark III’, 셀피 촬영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PEN E-PL9’, 뛰어난 방수 성능을 자랑하는 아웃도어 카메라 ‘STYLUS Tough TG-5’ 등 다양한 제품을 만져볼수 있다. 현장에서 카메라를 사면가방, 메모리, 삼각대 등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매일 5시 메인 무대에선 추첨으로 올림푸스 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한편, 매년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열리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여행 관련 각종 정보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축제다. 국내외 주요 항공사와 유명 관광지 소재 호텔, 관광청, 면세점 등 여행 관련 600여개 업체들이 총 114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올해 박람회장은 여행 지역에 따라 구분한 7개 지역관과 여행 목적별 2개 테마관, 1개 특별관으로 구성된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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