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新 ‘인생술집’ 사장 변신..‘열정 반, 귀여움 반’
파이낸셜뉴스
2018.06.08 11:01
수정 : 2018.06.08 11:01기사원문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새로 개편한 '인생술집'의 사장이 됐다.진해성은 지난 7일 오후 개편 뒤 첫 방송한 tvN '인생술집'에서 칵테일 바 사장으로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다이나믹듀오, 손여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풍성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토크 중간에 테이블을 차리기 위해 서비스 회, 음료 등을 갖다 줘 어리바리한 신입 사장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사랑에 대한 생각을 나눈 '연애 대작'에서 진해성은 최자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선택, 맛깔나는 멜로디로 모두를 즐겁게 했다.한편 '인생술집'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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