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부산세관인'에 김혜정 관세행정관
파이낸셜뉴스
2018.08.09 17:34
수정 : 2018.08.09 17:34기사원문
부산본부세관은 9일 김혜정 관세행정관(사진)을 2018년 '8월의 부산세관인'으로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김 관세행정관은 X레이 영상판독을 통해 마약 우범국가 여행자의 가방에 은닉된 메트암페타민(필로폰) 1.4㎏ 시가 42억원 상당을 적발한 공로다.
분야별 우수 직원으로는 통관분야에서 불법불량 산업용품 집중점검 기간 원산지표시 위반 베어링 15만4000점을 적발한 김준우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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