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PD “스태프 고강도 노동, 대안 마련하고 합의할 것”
파이낸셜뉴스
2018.08.22 15:07
수정 : 2018.08.22 15:07기사원문
'숨바꼭질' 신용휘 PD가 스태프들의 고강도 노동 현황을 인정하고 더 나은 미래를 약속했다.
신용휘 PD는 2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MBC에서 진행된 주말드라마 '숨바꼭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지난 21일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이하 한빛센터) 측은 미디어 신문고에 들어온 제보를 공개하며 '숨바꼭질' 스태프들이 지난 20일 "촬영 진행 기간 하루 평균 18시간 이상 장시간 촬영을 하고 있고, 7월 30일, 31일과 8월 14일, 15일 이틀 동안 40시간이 넘는 촬영을 해 고통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신용휘 PD는 "나는 FD 막내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왔다. 스태프들의 힘듦과 노동 강도, 아픔들을 잘 안다고 생각했고 익숙했었다. 그러나 그 익숙함이 이번 계기로 인해 당연하지 않다는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신 PD는 "많이 미안했다. 현명하게 넘겨야 한다.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제작사와 대안을 마련하고, 합의할 것으로 알고 있다. 별도로 최대한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연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려 한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이에 함께 자리한 김영민 또한 "과도기 과정이다. 배우들 역시 스태프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
배우들 모두 마찬가지로 스태프들과 항상 웃으면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 서로 웃는 얼굴로 즐겁게 촬영에 임하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 5일 첫 방송한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 5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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