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조 블록버스터 신약 “항암치료제 바이오株”
파이낸셜뉴스
2018.09.18 19:20
수정 : 2018.09.18 19:20기사원문
▶▶ “세계적 블록버스터 신약” 기술이전 논의하는 한국 바이오 기업은? (클릭)
세계 최고 과학연구소 중 하나인 와이즈만 연구소의 부총장 모데카이 쉐베스는 “대한민국 기초과학 연구역량은 바이오 시장을 기점으로 해외시장을 바라보는 좋은 안목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우리나라의 바이오 시장이 세계적으로 저명한 바이오 연구소의 관심을 받는 큰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
와이즈만 연구소는 ‘코팍손’을 비롯한 세계적 바이오 블록버스터 기술 등을 개발한 세계적 명성을 가지고 있고 기술이전으로 2017년에만 42조원 원 가량의 규모를 일으켰다.
▶▶ “5조원 줄기세포치료제 선두” FDA 임상3상 추진하는 “이 기업” (단독)
42조원 가량의 신약 기술이전을 이끌어 낸 모데카이 부총장의 “최애기업”은 “이 기업”으로 줄기세포치료제로 저명한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글로벌 통계에 따르면 현재 세계 줄기세포치료제 시장 규모는 5조원을 육박하고 있고 연평균 25%의 고속성장을 하고 있는 블루오션이다. 쉐베스 부총장이 투자하는 “이 기업”은 현존하지 않는 줄기세포치료제의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유력하다고 한다.
“이 기업”은 현재 줄기세포치료제와 관련해 美 FDA 임상 2a상을 마치고 임상 3상에 돌입한다고 전해진다. 대부분 기술이전은 임상 3상에 돌입하는 시점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향후 “이 기업”에 대한 기술이전 규모는 세계적인 제약, 바이오 업계의 큰 화젯거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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