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황미나, 김종민에 "아직 아기 같아" 애정

뉴스1       2019.01.10 23:25   수정 : 2019.01.10 23:26기사원문

황미나, 김종민/TV조선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연애의 맛' 황미나가 김종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미나는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과 제주 여행을 함께했다.

일출을 본 황미나는 "2019년 소망하는 거 있냐"는 김종민의 질문에 "건강하고 우리 둘 다 아프지 말고, 하는 일 다 잘 되길 바란다"며 "나쁜 일 없이 무난하게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새해 소망으로 "부모님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황미나는 "오빠도 건강해야 한다. 아직 아기다"라며 그를 살뜰하게 챙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 황미나 커플은 오나나 댄스 타임으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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