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연애의 맛' 황미나가 김종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미나는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과 제주 여행을 함께했다.
일출을 본 황미나는 "2019년 소망하는 거 있냐"는 김종민의 질문에 "건강하고 우리 둘 다 아프지 말고, 하는 일 다 잘 되길 바란다"며 "나쁜 일 없이 무난하게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새해 소망으로 "부모님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황미나는 "오빠도 건강해야 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 황미나 커플은 오나나 댄스 타임으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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