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는 '하나뿐인 내편' 서남아는 '마성의 기쁨' 인기

뉴스1       2019.01.17 16:24   수정 : 2019.01.17 16:24기사원문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KBS © News1


방통위, 국내 드라마 해외 인터넷반응 조사 결과 발표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하나뿐인 내편'(KBS2)은 터키에서, '마성의 기쁨'(MBN)은 사우디아라비아·요르단·아랍에미리트 등 서남아시아 3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방송통신위원회의 국내 드라마에 대한 인터넷반응 조사 결과에 따르면 터키 네티즌은 국내 드라마와 관련해 총 9746건의 게시글·댓글을 작성, 이 가운데 2613건을 '하나뿐인 내편'을 보고 작성했다.

'백일의 낭군님'(tvN)은 언론 기사와 동영상 조회수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내 뒤에 테리우스'(MBC), '뷰티 인사이드'(JTBC), '여우각시별'(SBS)에 대한 인기가 높았다.


서남아시아에서는 총 1만3391건의 게시글·댓글 중 1650건이 '손 더 게스트'와 관련된 것들이다. '마성의 기쁨'은 언론 기사와 동영상 개수, 조회수에서 모두 1등을 차지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터키는 가족드라마에 대한 몰입도와 선호도가 높은 반면, 서남아시아 3국은 공포·스릴러 장르에 대한 호감이 높아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며 "앞으로 방송콘텐츠 수출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조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