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무역협회-N-Driving, 안전문화 정착 업무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2019.02.21 14:59
수정 : 2019.02.21 14:59기사원문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기업전문 대리운전 기업인 앤드라이빙(N-Driving)은 21일 N-Driving 서울 사무소에서 '중소벤처무역인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윤창호법 시행 등 음주운전의 사회적 폐해가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음주운전 사고예방과 안전운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N-Driving은 공유경제 차원에서 사용자에게 5%의 현금적립은 물론 국내최초로 'N-DRIVING'앱 에 회원기업 기업간거래(B2B) 솔루션과 연계가능토록 해 비즈니스 확장기회도 제공함으로서 기업홍보 및 영업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남희 중소벤처무역협회 무역정책본부장은 N-DRIVING의 회원기업 B2B솔루션 등 앞서가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중국시장 등 국내 대리운전 업계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협회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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