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현지시간) 하드포크를 앞둔 이더리움과 관련해 시장이 어떤 형태로 반응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코인데스크와 이더리움월드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이더리움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는 작업증명(PoW)에서 벗어나 지분증명(PoS) 프로토콜로 전환하는 과도기적 업그레이드로 암호화폐 시장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하드포크 이후 기존 3ETH에서 2ETH로 채굴 보상이 감소하는 것과 관련해 단기적인 이더리움 가격 하락이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최근 한 달 사이 이더리움의 시세 변동이 크다는 점도 불안요소라고 분석했다.
■日 미즈호 그룹, 자체 디지털 화폐 3월 발행
일본 3대 금융기업 중 하나인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이 자체 디지털 화폐 ‘J-코인’을 오는 3월 1일부터 공식 발행할 예정이다. 27일(현지시간) CCN 등 외신에 따르면 미즈호 그룹은 J-코인을 디지털 지불 및 송금 수단으로 디지털 화폐를 활용할 계획으로 미즈호 그룹 외 60여개 일본 지방 은행도 동참한다. 일본 금융당국은 오는 2025년까지 비현금 거래 비율을 모든 금융 거래의 40% 이상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러시아 푸틴, “7월까지 암호화폐 규제안 마련하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암호화폐 규제안 마련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디지털 경제 발전을 위해 정부와 러시아 하원인 국가두마가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가두마가 3월 봄 회기에서 세부 법안을 제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계 당국이 7월 1일부터 시행한다는 것이 푸틴 행정부의 계획이다. 규제안에는 암호화폐와 관련한 규제 프레임워크와 금융자산 관리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中 CCID 암호화폐 순위, EOS 1위, 트론이 2위
중국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CCID)이 지난 26일 암호화폐 순위를 발표했다고 비트코인닷컴이 전했다. CCID 암호화폐 순위는 기초기술, 활용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CCID가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암호화폐 지표로 매월 한 차례씩 발표하고 있다. 2월 순위에서는 EOS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트론, 3위에는 이더리움이 올랐다. 비트코인은 15위에 그쳤다.
■암호화폐 약보합세 … 비트코인 3800달러↓
2월 마지막 날의 암호화폐 장세는 내림세로 시작하고 있다.
오전 7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12% 하락한 3785달러를 기록해 3800달러선 아래로 무너졌다. 리플 역시 2.87% 하락한 30센트를, 이더리움은 3% 내린 131달러를, 비트코인캐시는 1.84% 하락한 128달러에, 이오스는 1.44% 오른 3.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오스를 제외한 시총 톱10 암호화폐 대부분이 하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