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모터쇼' 테슬라, Model 3 국내 최초 공개

파이낸셜뉴스       2019.03.28 17:10   수정 : 2019.03.28 17:10기사원문







테슬라모터스가 2019 서울모터쇼에서 자사 자율주행차량을 한국에 최초 공개했다.

테슬라는 2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 Model S와 Model X, Model 3를 출품했다.



Model S는 안전하면서 자유로운 주행 감각을 선사하는 세단이며, Model X는 가장 안전하며 빠른 속도 및 성능을 자랑하는 SUV다.

압도적인 속도와 성능으로 주목받은 Model X는 SUV 최초로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 테스트 모든 카테고리에서 ‘최고 안전’ 등급을 받았다. 뒷문에 위, 아래로 개폐되는 ‘팔콘 윙 도어’를 적용해 좁은 주차공간에서도 편리하게 타고 내일 수 있다.

Model 3는 작고 심플하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된 보급형 전기 자동차다. Model 3 주문 접수는 올해 4분기부터, 인도는 올해 말에서 2020년 초로 예정돼있다. 다만 트림, 가격대, 주행거리, 국내 인증 등은 결정된 사항이 없으며, 이번 모터쇼에서 전시하는 차량은 미국형이다.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한 이번 모터쇼는 국내 6개(현대·기아·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제네시스), 수입 14개(닛산·랜드로버·렉서스·마세라티·메르세데스-벤츠·미니·BMW·시트로엠·재규어·토요타·푸조·포르쉐·혼다·테슬라) 등 완성차 브랜드 20개가 참가했다. 캠시스, 파워프라자 등 국내외 전기차 브랜드 7개도 부스를 오픈했으며, 테슬라모터스는 최초 참가 브랜드다.

행사장은 7개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완성차 브랜드가 전시되는 '오토 메이커스 월드', 친환경차를 감상할 수 있는 '서스테이너블 월드', 자율주행차 등 미래 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커넥티트 월드' 등이다. '서스테이너블 월드'에서는 친환경차를 시승해볼 수 있다. 체험자들은 직접 차량을 운전해 킨텍스 제2전시장 주변 도로를 주행하게 된다.
체험 가능한 차량은 현대자동차 코나 EV, 아이오닉 EV, 기아자동차 니로 EV 등 19종이다.

관람객은 자율주행차 시승과 함께 커넥티드카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들을 수 있다. 2019 서울모터쇼는 오는 29일에 개막해 다음달 7일까지 계속된다.

son@fnnews.com 손성호 인턴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