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태국 출국 현장 포착…훈훈+심쿵 비주얼

뉴스1       2019.04.05 14:03   수정 : 2019.04.05 14:03기사원문

방탄소년단(BTS)이 공연차 5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정국, 지민, 진, 뷔, RM, 슈가, 제이홉. 2019.4.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공연차 5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전세기를 타고 태국으로 출국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2019.4.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공연차 5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전세기를 타고 태국으로 출국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2019.4.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RM이 공연차 5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전세기를 타고 태국으로 출국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2019.4.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공연차 5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전세기를 타고 태국으로 출국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2019.4.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공연차 5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전세기를 타고 태국으로 출국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2019.4.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공연차 5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전세기를 타고 태국으로 출국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2019.4.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공연차 5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전세기를 타고 태국으로 출국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2019.4.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월드투어 공연을 위해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방탄소년단은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월드투어 'LOVE YOURSELF' 태국 콘서트를 위해 태국 방콕으로 향한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개성 있는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출국장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여기에 민낯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뷔는 베레모와 함께 마스크를 쓴 채 독보적인 공항 패션을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흰 티셔츠와 청바지에 마스크를 낀 채 편안한 차림으로 훈훈함을 드러냈다.

또한 RM은 검은색 비니를 쓰고 티셔츠와 청바지에 얇은 외투를 걸쳐 눈길을 끌었다. 지민은 모자에 안경을 쓰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고, 제이홉은 밝은 색 후드 티셔츠에 브이 포즈를 취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진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편안한 공항 패션을 선사했고, 잘생긴 외모를 뽐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슈가도 비니에 티셔츠와 가벼운 외투를 입은 편안한 스타일과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를 세계 동시 발매한다.

더불어 방탄소년단은 3년 연속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후보에 올랐다. 이들은 이번 시상식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를 비롯해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등 총 2개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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