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밑그림 확정
파이낸셜뉴스
2019.04.25 09:46
수정 : 2019.04.25 09:46기사원문
중앙에 정원을 배치...463억 원 투입 2022년 준공
【세종=김원준 기자】세종시 반곡동에 건립되는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의 밑그림이 나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최근 9개 업체가 지원한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의 평가를 거쳐 당선작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당선작은 ㈜토문건축사사무소가 출품한 ‘어울림’이 선정됐으며, ‘자연과 도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만남’을 주제로 중앙부에 4개의 정원을 배치, 자연과 사람이 한데 어우르는 공간을 설계했다.
또한 모든 공간에 자연 채광과 환기를 고려해 주요 시설을 배치하고 수직적 동선을 적절히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권진섭 행복청 공공시설건축과장은 “당선작인 ‘어울림’과 같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람과 자연이 서로 어울리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는 행복도시에 4번째 건립되는 복지센터로, 총사업비 463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만5019㎡, 연면적 1만3422㎡,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된다. 장애인복지·자립시설, 발달장애인평생교육시설, 건강생활지원시설, 치매안심시설, 청소년복지지원시설 등이 들어선다.
행복청은 이번 당선작을 바탕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2021년 착공해 빠르면 2022년 준공할 계획이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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