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동시집 출간' 김창완 "수록작 '대본읽기', '화랑' 대본리딩 때 쓴 작품"
뉴스1
2019.04.29 14:41
수정 : 2019.04.29 14:41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김창완이 첫 동시집의 수록작인 '대본읽기'를 KBS 2TV '화랑'의 대본리딩 중 쓴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김창완은 29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북카페 디어라이프에서 진행된 첫 동시집 '무지개가 뀐 방이봉방방'의 출간간담회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시를 낭독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대본읽기'를 낭독했다.
드라마 대본 리딩 방에서 배우들과 감독님이 앉아있다. 그러면서 읽는 풍경을 그 자리에서 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때 저는 영의정을 하고 있었다. 직책 높은 역이었다. 점퍼 입고 갔는데 그 때 풍경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창완은 1977년 산울림으로 데뷔해 김창완 밴드의 리더, 연기자, 방송진행자, 에세이스트로 40년 넘게 다방면의 활동을 해왔다. 2013년 동시 전문지 '동시마중'(3·4월호)에 '어떻게 참을까?' '할아버지 불발' 외 3편을 발표하면서 시인으로 등단한 그는 6년만인 2019년 처음으로 동시집을 출간하게 됐다.
'무지개가 뀐 방이봉방방'에는 총51편의 동시가 실렸다. 김창완이 시를 쓰고 오정택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발행일은 5월 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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