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남편' 김건우 "자녀 계획? 아이는 넷 낳고파" 눈길
뉴스1
2019.05.08 00:28
수정 : 2019.05.08 00:2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조안 남편 김건우가 자녀 계획을 밝혔다.
김건우는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아내 조안과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자 김건우는 "보면 좋다"고 답했다.
특히 김건우는 "위급한 상황에 알맞은 가족수는 여섯 명인 것 같다"고 말했다. "우리를 제외하고 아이는 네 명 있어야 한다. 넷을 낳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조안은 "당황스러웠다"며 "지금까지는 아이를 몇 명 낳고 싶은지 얘기해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네 명이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한편 조안 남편 김건우는 서울대 기계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IT업계 CEO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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