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 북부간선도로 확장공사 착공
파이낸셜뉴스
2019.05.20 14:13
수정 : 2019.05.20 14:13기사원문
이번 확장공사 구간은 다산신도시 진입 관문인 ‘북부간선도로 구리IC~다산신도시’ 구간으로, 차로 수 부족에 따른 병목현상으로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이다.
공사는 내년말 준공을 목표로, 총 공사비 72억원을 투입해 구리IC 나들목을 개선하고 다산신도시까지 520m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한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다산신도시에서 북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구리IC 주변 교통정체 문제가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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