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 최강자를 가려라"…전국 베이블레이드 대회 15~16일 태백서 열려
뉴스1
2019.05.21 15:00
수정 : 2019.05.21 15:00기사원문
(태백=뉴스1) 박하림 기자 = 강원 태백시가 15~16일 365세이프타운 일원에서 제1회 365세이프타운배 전국 베이블레이드 대회를 개최한다.
베이블레이드는 유소년들 사이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배틀 팽이다.
경기는 루키(36개월~7세), 주니어(8~10세), 유스(11~13세) 등 연령대별 3개 그룹으로 나누어 대진표를 편성‧진행한다.
루키와 유스는 제1경기장(본관 1층 생활안전체험관 앞)에서, 주니어는 제2경기장(본관 2층 프리포토존)에서 각각 경기를 펼친다.
그룹별 1~4위에게는 각각 메달과 베이블레이드 세트가 시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유소년은 6월14일까지 이메일 사전 신청하거나 대회 첫날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현장신청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베이블레이드 공식 제조 운영사인 ㈜영실업과 함께 참가선수와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대회를 개최해 태백시와 365세이프타운을 전국에 확실히 각인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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