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수욕장 6월22일부터 개장…일부 야간 개장도

뉴스1       2019.05.30 11:40   수정 : 2019.05.30 11:40기사원문

초여름 날씨를 보인 24일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해변을 산책하며 이른 더위를 식히고 있다.2019.5.24/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지역 해수욕장이 6월 22일부터 차례로 개장한다.

3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협재, 금능, 이호테우, 함덕, 곽지해수욕장은 6월22일 개장한다.

삼양, 김녕, 신양섭지, 표선, 중문색달, 화순금모래해수욕장은 7월1일 개장한다.

해수욕장은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협재, 이호테우, 삼양, 함덕해수욕장은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야간에도 해수욕장이 운영된다.
야간개장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다.

해수욕장에는 안전요원 75명이 배치된다.

해수욕장에서는 흡연이 금지되고 백사장 내 애완동물을 동반하려면 목줄과 배변봉투를 소지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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