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기관 5명 등 승진 내정 103명 발표

뉴스1       2019.06.24 18:02   수정 : 2019.06.24 18:02기사원문

충북 청주시는 24일 명예퇴직 등 승진요인 발생에 따른 4급 5명 등 103명에 대한 승진내정 인사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기관 승진 내정자 박철완·이열호·최명숙·원상연(왼쪽부터) /© 뉴스1


박철완 도시재생기획단장 등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4일 명예퇴직 등 승진요인 발생에 따른 4급 5명 등 103명에 대한 승진내정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지방서기관(4급)에 Δ박철완 도시재생기획단장 Δ이상률 정책기획과장 Δ이열호 경제정책과장 Δ최명숙 노인장애인과장이 내정됐다.

지방기술서기관에는 원상연 친환경농산과장이 내정됐다.

또 지방행정사무관(5급)에 Δ정상미 여성정책팀장 Δ안정식 공동주택조사팀장을, 지방시설(토목)사무관에 소준호 농촌개발팀장을 내정했다.

이밖에 6급 50명, 7급 34명, 8급 11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


시는 조직 조기화합과 안정도모를 위해 상생발전 합의사항을 존중했다고 밝혔다.

특히 4·5급은 업무실적과 경력, 능력, 인품 및 적성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했고 6급 이하는 승진후보자 명부순위와 현직급 경력, 업무추진실적 등을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과 능력 및 성과중심의 인사를 적극 추진해 민선7기 시정목표인 ‘함께 웃는 청주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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